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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숙한 아버지로 거듭 태어나
동중부 제3기 성 요셉 아버지학교 마쳐
동중부 제3기 성 요셉 아버지학교(지도 정인준 신부)가 2월22-23일 메릴랜드주 Wabanna Camp & Conference 에서 열렸다. 동중부 3개 본당(버지니아, 볼티모어, 워싱턴)과 텍사스주 달라스.포트워스 본당 등에서 총 39명의 아버지들이 참가했는데 40대가 50% 넘어 성숙한 아버지로 새로 태어나려는 젊은 아버지의 의지를 보여주었다.
말씀의 전례로 시작된 제3기 성 요셉 아버지학교에서 김용효 신부(볼티모어 본당 주임)는 “인간의 삶은 아버지의 이미지를 탐색하고 있는 것이며, 나에게 남겨진 아버지의 존재는 아버지의 힘, 지혜, 사상, 신앙 등”이라며 “아버지의 존재는 자녀에게 뿌리의 역할을 하며 울타리의 존재와 정신적 기초 제공의 존재로서 자녀들이 앞으로 살아갈 삶의 길과 방향을 제시하는 중요한 존재라 할 수 있다”고 말했다.

아버지학교는 8교시의 강의와 주제발표로 진행되는 바쁜 일정 속에서, 이민생활이란 특수환경 속에 숨가쁘게 살아온 삶을 잠깐 멈추고, 나 자신을 되돌아보며 지친 자신의 영혼을 어루만지는 시간을 가졌다.

수강자들은 아버지가 된 후 몇 십 년이 넘도록 두려움, 부끄러움, 그리고 자만심으로 생겨난 온갖 딱딱한 껍질로 나 자신을 감추고 살아왔지만, 이제 그 껍질을 깨고 내 안의 값진 나를 끄집어 내려는 노력을 했다.

그룹나누기에서 서로의 아픔을 나누고, 서로에게 용기를 주면서 주님 안에 하나가 되어 갔으며, 수강자들은 함께 안고 울면서 마음의 교류를 나눴다. 달라스 본당 이요한 종신부제는 “봉사자들이 살아온 삶을 나눈 것이 참가자들의 삶이 되어, 함께 울고 아파하며 주님 안에 진하고 끈끈한 형제애를 느낀 것이 값진 시간이었고 만남이었다”며 “그것이 지금 제 생명이 되어 오늘 제 안에 살아서 움직인다. 행복하다. 받은 사랑이 넘쳐 그 복을 주위사람에게 나누어 주고 싶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이응석 신부는 ‘용서와 화해’주제 강의를 통해 “죄는 반복적이고 습관적인 것이며 습관화된 죄에서 벗어나기 위해서는 매일 조금씩 덕을 쌓아가며 죄에서 벗어나는 노력을 해야 하고, 미움은 내 마음 안에 있는 미움의 공간에 의한 것이고, 미움이라는 거울을 통하여 나 자신을 비추어 볼 수 있다”면서 “내 자신 안에 오랫동안 쌓아 두었던 썩은 것들, 즉 죄와 악을 용기를 가지고 꺼내어야만 나를 정화할 수 있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수강자들이 아내와 가족들에게 용서, 화해, 사랑의 편지를 쓰는 모습은 하느님의 은총으로 성숙한 아버지로 새로 태어나기 위한 실천의 노력이었고 열정이었다.

아버지학교 졸업식은 가족과 함께하는 감사축제였다. 이 자리에서 이응석 신부는 “주님께서 주신 은총을 성급하게 실천으로 옮기려다 쉽게 날려 버리지 말고, 그 은총을 내 것으로 만드는 시간을 조금은 가지며 오늘의 마음과 느낌을 잘 간직하여 조금씩 천천히 성 가정을 이루어가는 훌륭한 아버지가 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박성태 야고보

[가톨릭 신문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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